NH농협은행이 오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이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각각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의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명절을 비롯해 전국 지역행사 및 축제, 재난현장 등 다양한 현장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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