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 파라다이스그룹은 배우 박서준을 새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서준은 파라다이스그룹의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인천·부산·제주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카지노 등 그룹 브랜드 전반의 모델로 활동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20일 박서준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첫 광고 캠페인 영상을 TV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향후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파라다이스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서준은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후 일본과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또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등으로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을 통해 파라다이스만의 매력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해 신규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박서준과 함께 파라다이스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