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인기 와인 및 위스키 600여종 모음전 진행작년 주주총회 행사 대비 운영 물량 2배 이상 늘려인기 위스키 일부 품목 사전 예약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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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와 슈퍼가 만나 두번째 ‘주주(宙酒)총회’를 진행한다. 집 주(宙), 술 주(酒)를 뜻하는 ‘주주(宙酒)총회’는 롯데마트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새로운 컨셉의 주류 행사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와 MAXX, 19개점의 롯데슈퍼 프리미엄 점포에서 인기 와인 및 위스키 600여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물량을 통합하고 공동 소싱을 통해 인기 위스키 품목뿐 아니라 전체 행사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먼저 한정수량 ‘공모주(酒)’ 컨셉을 적용,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위스키를 행사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히비키 하모니’,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러셀리저브 싱글배럴’,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라가불린 16년’ 등 인기 위스키 8종 물량을 총 7000병 이상 확보했다. 일별 한정 판매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기 ‘우량주(酒)’와 트렌드 ‘급등주(酒)’로 와인과 위스키 애호가들을 매료시킬 와인, 위스키뿐 아니라 유자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즈슈’, ‘홍차 토닉워터’ 등 트렌디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주주(宙酒)총회의 명칭처럼 홈술에 필요한 와인 용품 등 술과 함께 즐길 모든 것과 관련된 ‘연관주(酒)’ 상품들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는 '주주총회-위스키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