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백 최소화… 온라인 회의 등 활용
  •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뉴데일리DB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뉴데일리DB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전날 저녁 9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6일 밝혔다.

    조 장관이 작년 10월 복지부 장관에 취임한 뒤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장관은 작년 11월 말 코로나19 5차 백신을 접종했다.

    재임 중인 복지부 장관으로는 권덕철 전 장관이 작년 4월 코로나19에 확진됐었고,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도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조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 협의회와 대정부질문 등에 참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