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보안 사업 가속화딜라이브TV, MZ세대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핫한.zip’ 온에어SKT, 메타버스 세상 속 나만의 공간 마이 이프랜드 이프홈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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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만원에 누리는 ‘AI 전화’ 신규 출시KT가 바쁜 소상공인을 돕는 AI 서비스 ‘AI통화비서’와 유선전화가 결합된 ‘AI전화’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KT ‘AI전화’는 한 번의 가입으로 매장에 필요한 유선전화와 ‘AI통화비서Lite’, 무료통화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상품이다. ‘AI통화비서Lite’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전화 AI 서비스로, AI인사말, 착신통화전환, 통화목록 확인, 부재중 AI메모, 앱을 통한 문자 발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KT ‘AI전화’는 매장을 새로 오픈하는 사장님이나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유선전화 부가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매장 밖에서도 AI통화비서 앱으로 착신 전환을 할 수 있고, 전화를 받기 힘든 상황에선 매장에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준다. 또, 전화 연결과 동시에 사장님이 원하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는 인사말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함께 제공되는 무료통화 30분은 시내 및 시외전화, 인터넷전화, 무선전화로 발신한 통화는 물론, 타사로 연결하는 무선 통화도 제공 범위에 포함돼 착신전환에 따른 매장 전화요금 추가 부담을 줄여준다.KT ‘AI전화’의 월 이용료는 3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 월 9900원이며, 신규 가입 고객은 첫 달 요금이 무료다. 100번 KT 고객센터 또는 전국 KT 플라자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KT는 ‘AI전화’ 출시 기념으로 신규 약정 고객에게 약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KT AI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매장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심야 시간이나 휴일에도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AI가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4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은 “KT는 AI 전화를 출시함으로써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매장 전화와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KT는 앞으로도 계속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보안 사업 가속화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보안 사업을 가속화한다.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이하 MSSP)’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DX사업 확대를 위한 TMM(Top Management Meeting)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지난 TMM과 이번 MSSP 파트너 자격 획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Generative AI)1) 보안 아키텍처2) 설계 ▲고객 맞춤형 탐지대응(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이하 MDR)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보안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한다.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3)를 기반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위한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싶지만, 데이터 유출 등으로 주저하는 기업들의 해결사로 나서는 셈이다. LG CNS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IT시스템을 분석해 보안이 필요한 요소들을 정의하고,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해 맞춤형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성형 AI로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서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활용해 MDR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MDR은 위협 요소를 사전에 분석, 발견해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는 위협이 탐지된 후 대처하는 사후 조치 방식이었다. LG CNS는 MDR 개발을 위해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4), 네트워크 탐지대응(NDR)5) 등 기존 보안관제 솔루션들을 활용한다. 여기에 LG CN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인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DX기술을 접목시켜 새롭게 고도화한다. LG CNS는 MDR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위협 모니터링부터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체계 마련, 취약점 관리와 예방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LG CNS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365의 보안 아키텍처 설계, 구축, 운영, 관제 등 전 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의 보안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 고려해 MSSP 파트너 자격을 제안한다. LG CNS는 이번 MSSP 파트너 선정으로 △고객 최적화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 등 우수한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LG CNS는 모든 산업 영역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보안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LG CNS는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보안·솔루션사업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기존 담당 조직이었던 보안사업과 솔루션사업을 통합해 상위 조직인 ‘사업부’로 격상시킨 것이다.LG CNS는 이보다 앞선 2021년에는 보안 브랜드 ‘시큐엑스퍼(SecuXper)’를 새롭게 선보였다. 시큐엑스퍼는 각각 보안과 전문가를 의미하는 영단어 Security와 Expert의 합성어다. LG CNS는 국내 최초로 ‘MSSP 사업자’를 선언하기도 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보안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다.LG CNS는 클라우드, AI, 스마트팩토리 등 DX신기술 분야의 보안 역량도 확보하고 있다. LG CNS는 ▲한번의 클릭으로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을 수분 내 파악하는 시큐엑스퍼 캣(CAT) ▲대외비 등 보안 키워드나 이메일 패턴을 분석해 이상징후를 즉시 알리는 AI 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영상 모니터링 등 물리보안을 포함해 해킹·악성코드에 대응하고 핵심기술까지도 보호하는 운영기술(OT) 보안 등 기술력을 갖췄다.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 상무는 “LG CNS는 사이버관제센터 조직과 화이트해커 ‘레드팀’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전방위 보안 체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보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딜라이브TV, MZ세대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핫한.zip’ 온에어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MZ세대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MZ세대가 만든 MZ 바이블’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는 ‘핫한.zip’은 트렌디한 음식점, 핫플레이스, 볼거리, 즐길거리 등 ‘핫’한 모든 것을 MC가 직접 체험해보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핫한.zip’은 트렌디해지고 싶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시간이 없어 MZ문화를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시청 타겟으로 하여 다양한 시청자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MC를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딜라이브TV 내부 기획안 공모를 통해 채택된 이 프로그램은 실제 사내 MZ세대들이 기획 및 제작에 대거 참여함으로써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맞게 제작되었다.딜라이브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에어 되는 ‘핫한.zip’은 첫 촬영지로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찾아가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MZ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딜라이브TV는 5월 4일(목) 오후 7시 ‘핫한.zip’티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5월 11일(목) 오후 7시에 대망의 첫 회 ‘압구정 로데오거리’편을 선보인다.류종문 딜라이브TV 대표는 “모든 콘텐츠의 주류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들의 문화를 함께 공감하고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핫한.zip’이다. 이 프로그램이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되었지만 향후 딜라이브 지역채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도 편성해 많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KT, 메타버스 세상 속 나만의 공간 마이 이프랜드 이프홈 열었다“이제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마음껏 꾸며보는 나만의 공간 ‘if home’이 열렸다.”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ifland)’에 이용자 개인이 직접 공간을 꾸미고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if home)’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프홈’은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개인화된 3D 공간 서비스이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나만의 이프랜드(My ifland)로 진화한 결과물인 ‘이프홈’에 관심사와 일상을 남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메타버스 경험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이프홈’은 새로 업데이트한 ‘이프랜드’에 접속해 지형 4곳과 건축물 6개 가운데 각각 하나씩을 선택해 총 24개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지형으로는 숲, 우주, 해변, 도시가, 건축물로는 그리스 산토리니 지방의 주택과 목조 건물, 한옥, 스페인 지방의 전통집, 오두막집, 모던 스타일 건축물이 각각 제공된다.생성한 ‘이프홈’의 내부는 벽지, 바닥, 가구, 가전 등 집 꾸미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아이템은 물론, 화분과 글자 풍선 등 이용자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40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다.또한, 개인의 관심사와 경험, 활동을 글과 사진, 동영상 형태로 남기는 게시 기능도 제공하며, 게시물은 ‘이프홈’ 내 거대한 3D 볼 형태로 전시되어 돌려보거나 벽에 액자 형태로 전시도 가능하다.작성된 게시물은 ‘이프홈’ 방문객이 감상할 수 있으며,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등의 방식으로 상호 소통이 가능하다. 지인 초대는 나만의 ‘이프홈’에는 부여되는 고유 주소(URL)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이프홈’은 단순히 꾸미기 외에 친구들과 혹은 혼자서 메타버스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아이템들도 제공된다.우선, 노래방 아이템이 배치돼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능하며 친구들과 함께 서로 스코어를 비교할 수도 있다. 또한, 검증된 기업과 셀럽을 위한 ‘이프홈’에는 특별한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프홈’ 내 배치된 마네킹의 코스튬이 마음에 들면 직접 내 아바타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특히,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능은 3D로 저장된 셀럽을 가까이에서 만나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셀럽은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이며 SK텔레콤은 볼류메트릭 셀럽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SK텔레콤은 ‘이프홈’ 이용자들의 꾸미기 즐거움을 높이는 차원에서 연내 선택 가능한 지형과 건축물을 최대 20개까지 늘리고, 꾸미기 아이템도 현재의 400여종에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아이템의 색을 바꾸거나, 아이템에 패턴을 입히는 등 꾸미기 기능의 자유도를 높이고, 플레이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이프홈에서 즐길 거리를 계속 늘릴 예정이다.경제 시스템도 연내 도입된다. SK텔레콤은 3D 콘텐츠(공간 꾸미기, 특수효과 등)나 기능형(노래방 이용권, 강연 입장권 등) 아이템에 경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특정 모임을 진행하는 호스트의 후원이나 소장 가치가 있는 희귀 NFT 아이템을 구매하는데도 경제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특히, ‘이프홈’은 기존의 이프랜드가 대한민국과 글로벌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는 것과 달리, 대한민국과 글로벌 버전 구분 없이 운영되며 다른 국가의 이프랜드 이용자들도 대한민국 이용자의 ‘이프홈’도 방문할 수 있다.SK텔레콤은 해외 사용자들을 위해 이프랜드의 이용 가능 언어로 기존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에 독일어를 새롭게 추가했다.SK텔레콤은 ‘이프홈’의 수용 인원이 31명으로, 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소통장소가 필요한 이프랜드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의 랜드(Land)를 ‘이프스퀘어(if square)’로 이름을 바꿔 제공한다.‘이프스퀘어’는 최대 131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프홈’이 타운하우스 정도의 소규모 공간인 것과 달리 넓은 광장 규모로, 대규모 강연이나 이벤트 등 필요한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이 밖에도 메타버스에서 팬이나 고객과 소통하길 원하는 기업이나 셀럽 등을 위한 ‘스페셜 이프홈’도 공개될 예정이다.5월 중 T1의 ‘이프홈’이 문을 열어 과거 경기 영상이나 사진, 일정 등을 팬들에게 제공하며 K-POP 스타들의 메타버스 팬미팅 프로그램인 ‘K-POP Show’의 ‘이프홈’도 개설돼, 출연 스타들의 영상∙사진 감상과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각종 기업 브랜드를 위한 ‘이프홈’도 개설돼 세븐일레븐 등이 메타버스 매장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SK텔레콤은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이프홈’과 ‘이프스퀘어’, ‘스페셜 이프홈’을 오가며 메타버스 세상에서 새로운 형태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프홈’과 ‘이프스퀘어’는 이프랜드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시 ‘이프홈’ 중심으로 개편된 홈 화면도 만날 수 있다.이프랜드의 홈 화면에선 이용자가 꾸민 ‘이프홈’ 공간이 실시간으로 최상단에 보여지며 이용자의 팔로워거나 팔로잉 친구 가운데 접속 중인 친구가 보여져 개인과 개인간 실시간 연결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또한, 친구의 인기 피드도 확인 가능하며 24시간 내 팔로워 수가 급증한 실시간 인기 유저를 소개하는 등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프홈’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선 ‘이프홈’을 예쁘게 꾸민 유저를 소개하는 ‘오늘의 이프홈’ 섹션도 제공된다.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담당은 "‘이프홈’의 도입으로, 이프랜드가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새로운 SNS가 가능한 마이 이프랜드(My ifland)로 진화했다”며 "앞으로 ‘이프홈’의 기능과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경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KT알파-오아시스알파-한성기업 3자 업무협약 체결KT알파가 오아시스알파, 게맛살 ‘크래미’로 유명한 종합식품기업인 한성기업과 지난 2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및 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한성기업은 60년 전통의 종합식품기업으로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글로벌 제3자 인증제도 중 하나인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세계해양책임관리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MSC 인증 알래스카 명태를 활용한 다양한 크래미 브랜드 제품을 출시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SC 인증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산·가공·유통경로 등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생산된 수산물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젓갈부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한 다양한 젓갈을 선보이고 있다.KT알파가 오아시스마켓과 공동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오아시스알파는 한성기업과 함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공동 개발해나가는 한편 KT알파 쇼핑의 모바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다양한 크래미, 젓갈, 연제품, 육가공 등 한성기업의 대표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KT알파와 오아시스알파는 ▲라이브커머스 제작 및 방송, ▲유통 채널을 통한 상품 판매를, 한성기업은 ▲상품 공급 및 배송·CS, ▲라이브커머스 제작 지원을 주력으로 하며, 라이브커머스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3사가 보유한 역량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조성수 KT알파 대표는 “향후 KT알파 쇼핑과 오아시스알파, 한성기업 3사 특화 인프라를 이용해 온·오프라인 제휴 판매 및 유통 채널망 확대, 자체 상품 경쟁력 확보, 홍보·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커머스 사업을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알파 쇼핑과 오아시스알파, 오아시스마켓이 공동 제작하는 ‘올마켓’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오는 5월 9일 ‘한성 브랜드데이’ 기획전이 방송될 예정이다. ‘올마켓’ 방송은 KT알파 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채널 ‘알파LIVE’와 오아시스마켓의 ‘오아시스LIVE’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 날 방송에서는 한성기업의 떡갈비, 명란젓, 김밥재료세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SK C&C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효과 글로벌 논문 게재SK㈜ C&C가 개발한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의 효과성을 입증한 논문이 국제 학술 저널에 실렸다.SK㈜ C&C는,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효과성에 대한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Nature Partner Journals, npj)인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고 이날 밝혔다.네이처 파트너 저널 ‘디지털 메디신(npj. Digital Medicine)’은 과학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리서치(Nature Research)의 인공지능의학 전문 저널이다. 2018년 1월 출범 이후 네이처 파트너 저널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인기 있는 저널로 꼽히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윤태진 교수와 아주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진욱 교수가 주 저자로 집필한 ‘딥러닝 기반의 뇌출혈 자동 탐지 알고리즘 : 무작위 확증 임상시험(Deep learning based automatic detection algorithm for acute intracranial haemorrhage: a pivotal randomized clinical trial)’ 논문에는 총 7명의 연구 교수진이 함께했다.‘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 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는 AI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이다.이번 연구에서 비영상의학전문의들이 AI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의 도움을 받으면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의 진단 결과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의료진을 전공별로 ▲비영상의학전문의 ▲영상의학전문의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그룹으로 나누어AI가 뇌출혈 진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모든 그룹에서 AI의 도움을 받았을 때 진단 정확도의 향상을 보였다. 특히 비영상의학전문의의 경우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이 의료 기관별로 사용하는 다양한 CT장비 영상을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일관되게 분석한다는 점 또한 확인됐다.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에서 구축한 약 5만명의 환자 데이터를 대상으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AI 자체 진단 성능을 검증했을 때, GE, 필립스(Philips), 지멘스(Siemens), 도시바(Toshiba) CT 장비 모두에서 98~99%의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여줬다.윤동준 SK㈜ C&C Healthcare그룹장은 “이번 논문은 영상의학 전문의가 24시간 대응하기 어려운 의료환경에서 응급실 현장 의료진이 골든타임이 3시간에 불과한 뇌출혈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AI 솔루션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임상 적용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K㈜ C&C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2021년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고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현재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권역별 주요 의료기관 30여 곳에 공급됐으며,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울릉군 보건의료원 ▲백령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도 공급돼 의료 취약지역 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LGU+ 장기고객 4100명, 범죄도시3 시사회 초청된다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00명을 선정해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극장으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2명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명에게는 온 가족(4인 기준)이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박스 타입의 소규모 프리미엄관 ‘PRIVATE BOX’ 관람 티켓을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출연배우 무대인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뿐만 아니라 서울과 부산 지역의 경우 각 50명에게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영화와 함께 식사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침대 또는 소파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별도 공간에서 제공하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장기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섯 번째 진행되는 장기고객 이벤트로, 지난 4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고객을 초청한 ‘엘심동체 이벤트’ 이후 올해 두 번째다. 지방 거주 고객의 경우 서울에서 열리는 초청 행사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역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전국단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 마련해 장기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전했다.◆ LGU+ 강릉 산불 피해 청소년에게 3000만원 상당의 노트북 전달LG유플러스가 강릉교육지원청,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노트북 전달은 지난달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거주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유플러스가 기부한 30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은 강릉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해졌다. 청소년들은 전달받은 노트북을 원격수업 및 방과 후 학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앞서 LG유플러스는 강릉 산불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긴급 대피한 주민을 위한 스마트폰 충전소 및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청소년 대상 노트북 전달은 긴급 구호 활동에 이은 후속 활동이다.김영후 LG유플러스 강원지사장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학습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태범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정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며 후원해주신 LG유플러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시-KT-현대자동차-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재단,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KT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현대자동차,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와 KT는 서울시의 어린이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는 ‘알파세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서울시의 마스터플랜이다. ‘합계출산율 0.59명’의 인구 절벽 시대에 지속 성장 가능한 도시를 위해 미래 세대의 특성에 주목하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가 기획됐다.KT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담당한다. 올해 서울시 전체 지역아동센터 약 420개소 중 50개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AI코딩, 메타버스(KT지니버스) 교육과 함께 ‘디지털 사이버 폭력 안전 윤리 교육’을 KT가 지원한다.이 교육 프로그램은 ‘KT IT서포터즈’가 맡았다. KT IT서포터즈는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해 IT 역량과 지식을 기부하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T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차원에서 진행하는 지역아동센터 교육을 2026년에 420개소 전체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KT의 IT서포터즈는 2007년에 출범 16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그간 375만여 명에게 정보 격차 해소 교육을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교육부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재 선정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위해 전국에서 AI코딩과 메타버스 교육을 확산하고 디지털 문해력 강화 교육을 1만4398회, 95만 여 명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민관협력으로 청소년의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ICT 기술로 아동복지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KT는 취약계층과 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오세훈 서울시 시장은 “초저출생 시대의 도시는 이전과는 다른,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어린이가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는 도시, 누구나 자신의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 <춘식툰> 단행본 출간 …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 시작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의 이야기를 담은 단행본 ‘춘식툰’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팬미팅과 ‘도도도 춘식이’ 애니메이션 공개에 이어 춘식툰을 출간하며 3개월간 진행한 춘식이 데뷔 3주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춘식툰은 그동안 카카오가 SNS를 통해 공개해 온 춘식이의 이야기를 집대성한 도서다. 2020년 춘식이의 첫 등장부터 이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의 일상을 담은 ‘라이언의 집사일기’, ‘춘식이는 집순이’, ‘춘식이는 프렌즈’ 등 모든 에피소드를 한 데 모았다. 춘식툰 한 권으로 춘식이의 세계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춘식툰 구매 시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단행본에선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를 볼 수 있으며, 스낵 콘텐츠로 구성된 ‘춘식이의 조언책', ‘레시피북' 등 미니북 3권, 춘식툰 스티커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모든 콘텐츠를 춘식이가 좋아하는 고구마 박스 모양의 패키지에 담아 하나의 굿즈처럼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카카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춘식툰을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메이커스 내 ‘오픈예정’ 탭에서 ‘톡으로 알림받기’를 선택하면 판매 오픈 시점에 맞춰 카카오톡 알림을 받을 수 있다.라성민 카카오 IP크리에이티브파트장은 “’춘식툰’은 그동안 툰으로 쌓아온 춘식이의 세계관을 모두 담은 책으로 일종의 ‘춘식이 바이블’ 역할을 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미공개 스페셜 콘텐츠, 미니북, 매력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하나의 선물처럼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춘식이 데뷔 3주년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애니메이션 모두 흥행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춘식이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4월 11일 카카오TV에서 공개한 춘식이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 ‘도도도 춘식이’는 5월 2일 기준 누적 조회수 800만을 돌파하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NHN 두레이, NIPA 주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 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이용금액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기존 비용 부담이나 도입에 대한 번거로움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했던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를 선택하고 최대 80%, 1550만원까지 지원받아 도입할 수 있다.이번 선정으로 NHN두레이는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두레이를 활용한 업무혁신 경험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중 다수의 협업툴이 일부 협업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웹오피스 등의 협업 솔루션들부터 전자결재, 근태관리, ERP 등 전통적인 사내 시스템까지 일괄 제공해, 두레이만 도입해도 협업 및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각 협업기능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있어 업무 메일의 내용을 바로 프로젝트에 등록해 조직원들과 공유하는 등,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또한 두레이는 NHN두레이의 모회사인 종합 기술 기업 NHN의 사업 및 기술 역량과 인력들을 통해 개발 및 관리되고 있어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의 특성 상 별도의 하드웨어 구축 및 관리 비용이 소요되지 않으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시 최신화 된 버전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두레이 도입 기업은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 안정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N두레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 CSAP 표준 등급에 이어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 최고 등급 GOLD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보안 안정성이 외부 서비스 도입에 중요한 척도인 공공 영역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내며 국내 공공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현재 ▲한국은행 ▲서울대학교 ▲KAIST ▲기초과학연구원 외 50여개의 공공기관이 두레이를 통해 협업 중이며, 이외에도 NHN두레이는 ▲이스트시큐리티 ▲인크루트 ▲부드러운돌멩이 등 IT기업과 ▲마이리얼트립 ▲노랑풍선 ▲제주패스 등 여행사 ▲GS네오텍 ▲남해종합건설 등 공사·건설사, 연합인포맥스, 블로터앤미디어 등 언론 매체 외 4000여 개의 다채로운 고객사를 확보했다.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NHN두레이는 중소규모의 IT스타트업 형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 테스트를 거치며 헙업툴로서 두레이의 기능성을 극대화했다”며 “이번 선정으로 강력한 안정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모든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두레이가 국내 중소기업 내 조직원들 간의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려 궁극적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NIPA 2023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고’ 게시판에 첨부된 ‘2023년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수요기업 신청서’를 5월 11일까지 제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내 희망 공급서비스 공란에 ‘두레이’ 및 기업 상세 정보를 입력한 후 ‘2023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