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 500만 기록‘LS 브랜드 알리기’ 활동 적극 전개
  • ▲ 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LS그룹
    ▲ 임원희 배우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LS그룹
    LS그룹은 5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에 공개한 디지털 광고가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LS그룹은 ‘LS의 친환경 전기·전력 기술이 대한민국 기업을 움직이게 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배우 임원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그가 모델 섭외 요청을 받고 광고 출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총 네 편의 짧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4편의 LS 유튜브 광고는 5월 말 기준 총 누적 조회수 50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약 1000개 이상 댓글이 달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이로그 영상 두 번째 편에는 구자은 회장도 카메오로 출연해 “이거 다 LS 없으면 안 돌아갑니다”, “LS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될 것” 등의 말을 남겼다.

    실제 구 회장은 이번 광고 메인 카피인 ‘미래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LS’를 직접 구상해 실무진에 제안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S그룹의 방송 광고 제작은 CI(기업이미지)를 처음 선포한 2005년 이후 창립 20년 만에 두 번째다. 이번 디지털 광고 제작은 LS그룹이 올해부터 추진 중인 ‘LS 브랜드 알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그룹은 잠실야구장 보드 광고 등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PR을 전개하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LS 알리기 N행시 콘테스트, 인기 유튜버 콘텐츠 협업, 국내외 각종 전시회 참가 등 고객 및 대중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 B2B 기업이라 다소 부족했던 브랜드 마케팅 PR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LS 브랜드 가치를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