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판교 사옥서 진행윤송이 CSO “20년후 졸업생들 이자리에 참석해주길”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엔씨콩콩', 그림책 등 콘텐츠 발행
  • ▲ 엔씨소프트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4일 기념식을 진행했다.ⓒ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4일 기념식을 진행했다.ⓒ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4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10주년 기념식은 엔씨 판교 R&D 센터 사옥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집 설립부터 교육 과정 자문, 그림책 출간 등 웃는땅콩 사내외관계자가 참석했다. 

    윤송이 엔씨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웃는땅콩이 아이들의 행복과 잠재력 발휘를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다음 10년, 20년을 나아가고자 한다”며 “20년 후에는 사회적 미션을 가지고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웃는땅콩 졸업생들도 이 자리에 참석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씨는 2013년 판교 R&D 센터 사옥 이전과 함께 웃는땅콩 어린이집을 설립했다. 작년 3월, 판교 알파리움에 두 번째 사내 어린이집을 추가 신설했다. 

    엔씨는 사내 어린이집 운영과 함께 ▲영유아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엔씨콩콩(NC CONGCONG)’ ▲그림책 출간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교육을 돕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