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루 만에 순위 1위 달성메타 스토어 10위권 진입
  • ▲ 컴투스로카 VR게임 '다크스워드' 이미지ⓒ컴투스
    ▲ 컴투스로카 VR게임 '다크스워드'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로카의 신작 VR게임이 PICO 글로벌 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유료 앱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30일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가 PICO 글로벌 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6월 29일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 직후 전체 유료 앱 순위 8위로 TOP 10 차트에 진입하고 하루 만에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월에는 PICO 중국 스토어에 먼저 출시돼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6월 14일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료 앱 순위 1위를 재달성했다. 지난 6월 23일 한 주 먼저 출시된 메타 스토어에서도 순위를 올리며 10위권에 진입했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이다.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VR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과 같은 액션 및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신현승 컴투스로카 대표는 ”한 주 일찍 출시된 메타 스토어에서도 선전하는 등 국산 VR 게임 중에서 매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