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1일까지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참가신규 캐릭터 ‘진도 대파쿵야’ 공개체험 콘텐츠 참여 시 한정 굿즈 제공
  • ▲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전경ⓒ넷마블
    ▲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전경ⓒ넷마블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가 맥도날드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세번째 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매장 앞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진도 마을과 대파 밭 공간으로 연출됐으며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엠엔비는 맥도날드 X 쿵야 레스토랑즈 콜라보 기간 한정 신규 캐릭터 ‘진도 대파쿵야’를 공개한다. 진도 대파 마을에서 올라와 맥도날드 크루가 된 ‘진도 대파쿵야’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체험 콘텐츠 참여 시 키링, 그립톡 등 콜라보 기념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파밭 스토어’를 기념해 선보이는 ‘진도 대파쿵야’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굿즈가 마련돼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최근 출시된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는 하루만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V&A 뷰티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광채나는 양파쿵야 광나는 야채죠>는 공개 1시간만에 약 6만개가 모두 소진된 바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