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용 인프라 시설 및 판로 지원 프로그램 운영온라인 시장 진출 마중물 역할한 달 만에 매출 40% 오른 소상공인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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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위메프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한 건수가 약 8000건을 기록하며,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역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위탁, 위메프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종합 인프라 시설이다.2021년 3월 문을 연 ‘위메프 소담스퀘어 역삼’ 이용 건수는 5752건이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 3곳과 편집실,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돼 있다. 소상공인이라면 사전 예약만으로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판매 컨설팅도 제공 중이다. ▲V커머스 ▲라이브커머스 ▲상세페이지 제작 ▲전용 기획전 등 매출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한 건수는 2009건에 달한다.‘위메프 소담스퀘어 역삼’과 함께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도 눈에 띈다. 라이브커머스와 전용 기획전 노출로 한 달 만에 매출이 40%가 증가한 소상공인 성공사례도 배출했다는 설명이다.앞으로 위메프는 주제별 교육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챗GPT와 스마트워크 등 Ai 활용 강의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소상공인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위메프 관계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한 소담스퀘어로 소상공인이 쉽게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매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책으로 소담스퀘어 지원 파트너사들의 성공 사례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