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2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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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8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물품을 구매해 본사가 있는 경북 김천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사회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