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팝업 선봬K-팝부터 K-패션·뷰티, K-ART까지“쇼핑 편의 앞세워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
  • ▲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오른쪽)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 가운데),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K-컬처 릴레이 팝업’ 오픈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현대백화점
    ▲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오른쪽)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 가운데),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K-컬처 릴레이 팝업’ 오픈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2층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K-컬처 릴레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팝(POP) 아이돌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팝업존 ▲K-패션·뷰티 팝업존 ▲더현대 서울 피규어, 부채 등 K-굿즈 ▲김현정 작가가 참여하는 K-ART 전시 행사 ▲K-푸드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진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K-콘텐츠와 업계 최고 수준의 외국인 쇼핑 편의를 앞세워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올해 4월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객 유치 증대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백화점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럭셔리 K-쇼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