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 건강증진경영학과 석사과정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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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협력해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KMI는 올해 제1기 KMI 핵심인재를 선발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인재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연세대 보건대학원과의 협력도 이 일환으로 추진됐다.지난 13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건강증진경영학과(계약학과) 교육 협약식'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보건대학원장, 박소희 교학부원장, KMI 이상호 이사장, 이광배 기획조정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MI 직원을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설치된 계약학과를 통해 연간 5명~7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골자다. 협약 기간은 4년이며 등록금은 전액 KMI가 지원한다.KMI 관계자는 “직무 전문성과 경영관리 역량을 모두 갖춘 인재를 집중 육성해 고객들에게 건강증진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