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쿠킹클래스' 체험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1시간 동안 딤섬·전가복 요리 선봬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쾌적한 실내 공기 선봬
-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람들도 청정한 공기를 마시면서 요리할 수 있어요"
- ▲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시연에 앞서 설명하고 있다 ⓒ박소정 기자
반가운 추석 명절이 코앞이다. 온가족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늘어날 만큼 각종 요리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배출할 우려가 크다.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집 안 환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오트밀쿠킹스튜디오에서 경동나비엔이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플러스키친 쿠킹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번 쿠킹클래스 주제는 '명절에 풍성함을 더하는 주방'으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가 선사하는 쾌적한 실내 공기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풍성한 명절음식에 대해 안내했다.
음식 메뉴로는 추석을 맞이해 온 가족에게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의 전가복과 딤섬 등 풍요로운 음식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경동나비엔은 더욱 건강한 요리를 위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를 통해 조리 공간의 공기질을 관리했다. 쿠킹스튜디오에 설치된 키친플러스가 실시간으로 발생한 요리매연의 확산을 막고 환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했다.
조리를 시작하기 앞서 쿠킹클래스에 설치된 나비엔 에어모니터 라돈플러스에는 공기질 수치가 8을 기록했다.
전가복과 딤섬 등을 조리하기 시작하자 냄비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청정환기시스템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가동하지 않고 일반적인 요리 환경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이때는 약간의 요리 매연이 느껴지며 꿉꿉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에어모니터는 한때 100을 초과하며 수치가 올랐지만 청정환기시스템을 가동하자, 요리를 하고 있나 싶을 정도의 청정함을 유지했다. 특히 집에서 요리를 할 때나 오픈키친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느꼈던 꿉꿉함과 턱 막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청정 공기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청정환기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몇 백 단위의 공기질이 기록된다"며 "미세먼지만 제거한 공기를 재순환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들여오는 환기를 유도하기 때문에 유해물질 제거가 빠르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요리가 종료된 이후 약 20분 후에는 공기질이 24 정도를 기록하며 빠르게 환경이 개선됨을 알 수 있었다.
-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정지선 셰프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알아서 공기를 관리해주는 키친플러스는 건강한 주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며 "요리하는 사람들에게는 꿈만 같은 요리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 ▲ 요리 중에도 공기질이 86을 기록하고 있다 ⓒ박소정 기자
경동나비엔은 집안의 공기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키친 플러스를 출시했다. 키친 플러스는 주방 요리매연이 집 안에 퍼지지 않도록 하는 환기 솔루션이다.요리를 하면 머리 위 3D 에어후드가 이를 감지해 세 방향 에어커튼을 만들어 요리매연이 거실 등에 퍼지지 않도록 막는다. 요리매연은 에어후드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고 실외 공기가 환풍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온다.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를 하는 셈이다.
실제로 추석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조리할 경우, 주방에서 맡는 음식냄새로 입맛도 없어지고 진이 빠지는 느낌이 강하다.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는 공기청정기가 제거하는 입자형 물질인 미세먼지, 곰팡이, 세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가스형 물질까지 제거해 요리하는 사람에게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 측은 "3D 에어후드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실내 확산을 막고 실내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해준다"며 "요리시 주방 뿐만 아니라 집안 전체의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 ▲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 키친플러스의 3D 에어커튼으로 유해물질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박소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