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 기념 공식 SNS 계정에 선봬시상식 콘셉트로 이색적인 고객과 상품을 소개“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경험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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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하는 ‘요리하다’의 특별한 시상식을 공개한다.롯데마트는 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 기념 콘텐츠 ‘요리하다 러버즈 어워즈’를 지난 19일 롯데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롯데마트 마케팅 담당자는 ‘요리하다’ 브랜드 개편 이후 1년 동안의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요리하다의 맛과 품질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골 고객의 경험담이라 판단하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했다.실제 약 1년간의 요리하다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니 ‘요리하다’ 같은 상품을 10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 97가지 요리하다 품목을 구매한 고객 등 다양한 ‘요리하다’ 단골 고객이 존재했다. 또한 요리하다 매출은 약 25% 증가했고, 신규 고객도 약 40% 늘어나는 등 실적 측면에서도 고객의 지지를 얻고 있다.‘요리하다 러버즈 어워즈’는 시상식을 콘셉트로 특별한 구매 고객과 1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요리하다 상품들을 소개한다.최다 리뷰상은 ‘요리하다 쫄깃한 찹쌀 탕수육’이 수상했다. 8000건 이상의 리뷰를 기록하며 요리하다 제품 중 가장 많은 칭찬 리뷰를 받았다. 특별한 고객으로는 ‘요리하다 미역국’을 131번 재구매한 고객, 요리하다 라면 3개 품목을 434개나 구매한 고객 등을 선정했다.더불어 1년간 요리하다 구매 금액이 가장 큰 고객과 면요리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이 출연해 인터뷰도 진행한다.면요리 최다 구매자상인 ‘면덕후’에 선정된 고객은 인터뷰를 통해 “국물라볶이에 여러 재료를 넣어 먹으니 가게에서 파는 떡볶이 맛이 났다”며 “직접 하는 요리보다 맛있고,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어 자주 애용한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고객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우수한 마케팅 효과를 보인바 있다. 지난 2021년에 진행한 ‘브랜드송 공모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공모전 수상곡인 ‘브랜드 뉴 롯데마트’는 트로트 풍의 중독적인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으며, 공개된 지 2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조회수가 상승하고 댓글이 추가되는 등 고객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또한 새로운 고객 경험 발굴을 목표로 진행한 ‘관심급구 프로젝트’도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4차 프로젝트까지 진행했다. 양평점에서 지난 9월 11일부터 19일 간 진행된 4차 프로젝트 ‘청년 작가 전시회’는 양평점의 신규 고객을 10% 가량 늘린 효과를 보였으며, SNS 계정에는 전시회에 대한 칭찬 리뷰가 이어졌다.이의섭 브랜드전략팀 마케팅담당자는 “이번 콘텐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요리하다를 아끼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큰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롯데마트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재밌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