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주제에 맞게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쇼츠 영상 사내 공유90년대 유명 광고, 유명 유튜버 패러디 영상 등 MZ직원들과 공감대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쇼츠 영상 외에도 워라벨 근무 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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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은 지난 29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일·생활 균형 수기·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븐일레븐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쇼츠 영상을 월별 주제에 맞게 제작해 지속적으로 전사에 공유하며 소통&화합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호존중문화’편을 제작하여 사내에 전파했고, 5월에는 재미있는 90년대 가구 광고를 패러디한 ‘하지마!’ 편을 통해 젊은 직원들이 ‘연차쓸 때 눈치보이게 하지마!’, ‘퇴근 전 회의하자고 하지마!’ 등을 외치는 영상을 공유해 사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어 7월에는 유명 유튜버를 패러디하여 속사포랩과 중독성 있는 멘트로 세븐일레븐의 휴가제도 소개와 함께 적극적인 휴가를 독려하는 ‘휴가를 가~좌’ 영상을 제작했다. 9월에는 부하 직원들에게 무리한 회식을 강요하는 팀장들을 꼬집는 ‘선넘은 한팀장’ 영상으로 회식시에는 ‘1가지 술을 1차에서 9시까지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쇼츠 영상은 모두 세븐일레븐의 젊은 MZ사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과 제작을 맡아 많은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사내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재미있는 쇼츠 영상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재미있는 쇼츠 영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 외에도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워라벨 근무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태경 세븐일레븐 HR혁신팀 기업문화담당 선임책임은 “일과 생활의 균형은 좋은 제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조직문화가 함께 정착되었을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올바른 사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