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서 감사패 받아SPC, 임직원 봉사활동과 명절 기부금, 제품 지원 등의 나눔 활동 전개복지부, 용산구서도 나눔활동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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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서초구 주최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 참여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은 기부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 자원 발굴을 위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우수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민관 협력 나눔 사업 성과 보고 및 후원 대상 사례 영상 공유, 기부자 미니 나눔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기부 참여자 100명과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50명이 참여했다. SPC(SPC해피봉사단)는 민·관의 추천을 받아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SPC는 서초구 내 반찬 배달, 경로식당 배식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과 명절 기부금, 제품 지원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SPC그룹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0월 푸드뱅크 식품 기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9월에는 코로나 기간 의료인력에 대한 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후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