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행사… 완구 최대 50% 할인문·완구 전품목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1만원 할인 혜택닌텐도 스위치·스팀덱 등 게임기부터 삼성∙LG 노트북까지
-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레고' 완구부터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레고의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레고 전품목을 12만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완구들도 물량을 대거 준비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인기 캐릭터 완구인 '캐치티니핑'은 작년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던 '미스틱 하트윙'의 후속작인 '새콤달콤 티니핑 슈가베리팩트'를 8만7900원에 준비해 판매하며, 캐치티니핑 피규어 1+1, 티니핑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들을 기획했다.유아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뽀로로 코딩컴퓨터'는 1만5000원 할인된 8만4900원에 판매하며, SNS 인기 대란 상품으로 떠오른 ‘짱구 대형 피규어’는 1만원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선보인다.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스위치 본체 'OLED 마리오카트 8 디럭스세트'는 한정수량을 41만5000원에 기획했으며 OLED 에디션 본체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 원민재 완구 바이어는 “완구 수요가 늘어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들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