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제작 '플라워 박스' 보육원에 전달

한화투자증권은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회사 임직원 124명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총 9회에 걸쳐 플라워 박스를 제작한다.

제작한 플라워 박스는 청운보육원, 혜명보육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꽃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충섭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