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까지 각종 만감류 및 연관상품 할인한우, 포먹돼, 딸기 등 인기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겨울 방학 간식도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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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오는 11~17일까지 각종 만감류를 비롯해 여러 연관 상품을 최적가와 1+1에 선보이는 ‘감귤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2024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철을 맞아 당도가 높은 만감류와 감귤을 활용한 연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관리하는 하우스에서 재배해 당도가 균일한 ‘하우스 밀감(1.5k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가에 판다.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연관 상품 할인도 눈여겨볼만 하다.

    ‘롯데 콜드 제주감귤(1Lx2입)’은 3000원 할인한 4990원에 선보이며 ‘연세 감귤요거트(300ml)’, ‘꿀한라봉차(1kg)’,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1.8L)’은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연이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 현상에 지친 소비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육류, 과일, 수산 등 인기 신선식품도 11~17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영양가 높은 채소와 과일, 싱싱한 수산물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오는 11~14일까지 ‘양파(3kg)’는 3990원에 판다. 

    겨울 방학 시즌에 맞춰 아이에게 챙겨주기 좋은 간편식과 간식류도 할인 판매한다. ‘스낵(10여종)’과 ‘봉지라면(9종)은’ 3개 기준 각각 5000원, 9900원에 판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연중 시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기틀로 삼아 대한민국 물가 안정 기조가 하루빨리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