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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결선에 돌입했다.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5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 당선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결선 투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했으며, 오후 6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오후 7시께 최종 당선자가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