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식약처 허가 '국내 1호' 주사제브이올렛 시술 경험 및 시술법 등 최신 지견 공유학술 근거 기반 '메디코(Medico)' 마케팅 강화
  • ▲ 브이올렛 심포지엄 진행 현장.ⓒ대웅제약 제공
    ▲ 브이올렛 심포지엄 진행 현장.ⓒ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지난달 27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성분 데옥시콜산)’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국내 1호’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와 함께 열었다.

    브이올렛을 사용하는 의료진이 심포지엄에 참여해 브이올렛 시술 경험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 등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브이올렛은 2021년 11월 출시 이후 2년만에 전국 병원 1500곳 이상에 공급됐다. 누적 매출은 100억원이 넘는다. 대웅제약은 올해 브이올렛 적응증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를 본격화해 데옥시콜산 지방분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대웅제약은 국내외 의료진과 학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Medico)’ 마케팅을 앞세워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 사용 경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