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의사, 의사와 세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을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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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앤트가 오는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24’에 ‘닥플’ 단독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블루앤트는 국내 대표 의사 커뮤니티 닥플의 범위를 확장해 병·의원의 진료를 돕는 디지털 의료 혁신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병·의원이 닥플을 도입하면 진료 및 병·의원 운영 방식을 혁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관리·마케팅 영역에도 활용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 ‘의사와 의사, 의사와 세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걸고 1차 의료기관의 진료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전시관에서 이달 론칭한 ▲진료비 사전 점검 솔루션 ‘닥플Rx’ ▲회원 전용 원내 의약품 몰 ‘닥플몰’ ▲의약품 처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닥플 인사이트’와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할 ▲온·오프라인 통합 진료 서비스 ‘닥플 진료실’ 등을 경험할 수 있다.닥플 서비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 또는 전시회 당일 현장에서 즉석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 계약 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루앤트는 전시 현장에서 닥플에 가입한 신규 의사 회원에게 1만 닥플 캐시를 제공하고 설문만 참여해도 1만 닥플 캐시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닥플Rx 연간 결제를 한 회원은 50% 할인 혜택과 3개월 무료 이용 더블 혜택 등 총 49만5000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약사와 의료 기기 판매사, 병·의원 관계자 등 파트너가 현장 계약을 했을 때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닥플 운영사 블루앤트의 김성현 대표는 “환자 경험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채택하는 것이 많은 병·의원들에게 점점 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KIMES 2024 전시를 통해 닥플의 혁신적인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서 고민하는 병·의원들, 의사와 함께 성장하는 1위 디지털 의료플랫폼 닥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