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소호에서 진행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 흥행신규 론칭한 ‘부스터 프로’ 인기몰이올해 미국 시장 본격적으로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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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피알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디큐브 팝업스토어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 21 스프링 스트릿에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월 말 미국에 공식 론칭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스킨케어 화장품 ‘콜라겐 젤크림’의 시너지를 부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팝업에는 행사 기간동안 약 3500여 명이 방문해 일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팝업 기간 동안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부스터 프로 1대로 경험할 수 있는 6가지 스킨케어 기능에 주목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병용했을 때 수분감과 제품 흡수 차이점 등에 대해 직접 느껴보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 공략에 계속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해 에이피알의 해외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한 미국은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잠재 성장 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국 내 K-뷰티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장품과 병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향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부스터 프로를 중심으로 단일 국가 최대를 자랑하는 미국 시장 공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