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유권자 목소리 전달 ‘우리동네 희망공약’ 진행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KT엠모바일, ‘신분증 스캐너’ 도입…개인정보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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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LPGA와 협력…골프 중계에 AI 도입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AI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골프 방송의 선수 샷 영상에 데이터를 결합, 시청자가 선호 선수의 샷 영상과 기록 및 과거 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에이닷과 SK브로드밴드 B tv에서 AI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골프 데이터 방송을 4월에 론칭할 계획이다.KLPGA 협회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을 결합한 아카이브 작업을 해 왔는데, 이번에 AI 미디어 기술을 협회의 영상 아카이브 사업에 도입하기로 했다.이번에 적용되는 AI 미디어 기술은 AI가 방송 중계 화면의 선수들의 동작과 스코어를 인식한다. 시작 시점과 끝나는 시점을 자동으로 편집하고 해당 영상의 데이터를 결합/저장하며 에이닷과 B tv 또는 골프 협회의 홈페이지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다.김혁 SK텔레콤 미디어콘텐츠 담당은 “AI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와 스포츠의 결합이 팬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중계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LG헬로비전, 유권자 목소리 전달 ‘우리동네 희망공약’ 진행LG헬로비전은 총선을 앞두고 ‘우리동네 희망공약’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희망공약은 주민이 공약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정책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LG헬로비전에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 때마다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역개발·주거·복지·일자리·환경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받아 이를 후보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후보자들은 이를 공약에 반영한다.현재까지 후보자 70여명에게 220개 이상의 공약을 전달했다. 공약을 받은 후보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적극 반영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심지훈 LG헬로비전 보도국장은 “유권자의 목소리가 지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LG헬로비전이 유권자와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파트너 크리에이터는 넷마블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관련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총 100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신청 조건은 만 19세 이상,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모집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아스달 연대기 관련 콘텐츠 영상 1개 이상 제작이 필요하다.넷마블은 베타 시즌 사전 모집 기간을 통해 아스달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최대 100명의 크리에이터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파트너 포인트 30만점을 지급한다. 현금화가 가능한 파트너 포인트는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는 이용자들의 아스달 연대기 결제금액에 따라 누적된다.◆KT엠모바일, ‘신분증 스캐너’ 도입…개인정보 보호 강화KT엠모바일이 알뜰폰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KT엠모바일은 전국 판매점 약 4000곳에 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완료했다. 판매점은 기존 사용하던 신분증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개통에 활용할 수 있다.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통해 진위 여부 검증과 부정가입 차단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신분증 위변조 악용 사례를 방지하고자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정보보호와 유통질서 건전화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SK쉴더스, HDC현대산업개발과 아파트 통합 보안 시스템 개발SK쉴더스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이파크 단지 내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양사는 아이파크 아파트의 시공 단계부터 정보보안, 물리보안, 개인 홈 보안을 아우르는 선제적 통합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SK쉴더스는 아이파크 단지의 스마트홈 시스템에 정보보안 구독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적용한다. 사이버가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접근통제(NAC)를 포함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 월패드 해킹 등 아파트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물리보안 대표 브랜드인 ‘ADT캡스’의 무인경비 서비스로 치안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단지 곳곳에 설치된 SOS 비상벨과 화재 감지기가 긴급 상황을 알리면, ADT캡스 대원이 직접 출동하거나 119 화재 신고를 신속히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양사는 현행법상 아파트 관리 주체가 시공사에서 입주민 대표 위원회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공 단계부터 구축한 통합 보안 시스템의 대부분을 무상 증여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파크 분양 시 캡스홈 서비스를 기본 옵션으로 탑재하는 등 사업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하며 안전한 주거보안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SK쉴더스 관계자는 “향후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거형태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고객과 사회의 안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KB, 롯데컬처웍스와 콘텐츠 결합상품 추진SK브로드밴드가 고객의 긍정경험 확대를 위해 롯데시네마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B tv와 모바일 B tv,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성화 ▲국내 영화 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한 유기적 협력 등을 추진한다.양사 고객들은 B tv와 롯데시네마가 보유한 콘텐츠 유통망을 통해 보다 다양한 영화와 프로모션을 경험할 수 있다. B tv를 시청하거나 롯데시네마 방문시 각종 혜택을 제공하거나, TV와 극장에서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 출시도 추진한다. 고객 기호에 맞는 AI 큐레이션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앞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컴이노스트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9년연속 판매 1위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클립리포트'가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리포팅툴 부문에서 9년 종합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IT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상용 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 수요 확대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별개로 구축·운영하고 있다.클립리포트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2023년 단위 사업 기준 판매율 36%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조달 등록 이후 지난해까지 9년간 종합 판매 1위(누적 39%) 자리를 수성하며 가장 많이 찾는 제품임을 증명했다.한컴은 지난 1월 클립소프트를 인수하며 국내 전자문서 시장 1위 기업으로 등극했다. 전자문서를 바탕으로 디지털 데이터 사업을 강화하고, AI를 결합한 기술 모듈화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양사의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해 기준으로 총 2200여 곳의 고객사를 보유했으며 전체 고객사가 파생한 사업별 프로젝트 라이선스의 수가 8200여 개를 돌파했다. 이는 2년 전과 비교해 37%가량 증가한 수치로, 사업 실적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한컴이노스트림 관계자는 “올해 선보일 차기 제품과 서비스에는 AI 기술을 더해 경쟁력을 한층 높임으로써 디지털 데이터 시장을 확장하고, 지속해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엔씨 TL, 아마존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 진행엔씨는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CBT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최문영 TL 캠프 캡틴은 “TL이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LGU+, 구독 플랫폼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 총 123종을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이다. 매월 원하는 서비스만 자유롭게 골라 이용하고 해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더라도 할인폭이 크고, 여러 개의 서비스를 구독할 경우 할인율이 높아지는 것도 유독의 강점이다.유독은 올 2월 말 기준 출시 1년 반 만에 MAU 213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유독PICK’이 유독의 성장을 견인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들을 모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고객은 OTT 서비스 1종과 라이프 혜택 1종을 골라 2가지를 9,900원에 구독할 수 있다.LG유플러스 유독 관계자는 “향후 차별화된 구독 경험 혁신에서 나아가 고객 중심 소비자간 거래(C2C)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방형 구독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네이버 크림, 런던베이글뮤지엄과 ‘기브백 프로젝트’ 시작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브랜드와 함께하는 ‘기브백(Give Back)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브백 프로젝트는 브랜드와 플랫폼인 크림, 사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 위한 ESG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측은 공식 마스코트인 ‘포그리’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 ‘베이비포그리’ 500개를 크림을 통해 선보이고, 판매 대금은 모두 기부한다. 크림은 판매 및 결제 수수료와 제품 판매를 위한 상품 판매 페이지 제작, 마케팅, 배송 및 CS을 포함한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이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재활병원’에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의 재활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진행된다.김민국 크림 사업총괄은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크림을 찾는 500만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기브백 프로젝트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더존비즈온, AI 개발도구 ‘GEN AI DEWS’ 조직 전체에 적용더존비즈온은 AI 활용 개발도구 ‘GEN AI DEWS’를 내부 개발자는 물론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개발 조직 전체에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측은 기존 개발도구 DEWS에 AI를 적용해 노코드(No Code), 로우코드(Low Code) 엔진이 강화되고, AI가 개발 과정 전체를 지원하면서 개발 생산성이 최소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이다.GEN AI DEWS를 통해 개발자는 쿼리 생성, 설계서 작성 등 프로그래밍의 모든 과정에서 오류를 줄이고 품질은 향상시키며 개발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게 된다. 코드 자동생성 및 최적화, 고급 코드 분석, 예측 코딩, 실시간 오류 검출 및 수정 제안 등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AI가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더존비즈온은 GEN AI DEWS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필요한 기능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진출 시 현지화 개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은 "현장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GEN AI DEWS를 고도화하고, 더 많은 개발자와 기업이 혁신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HN데이터 소셜비즈, 인스타그램 댓글 답장기능 추가NHN데이터가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Socialbiz)’에 게시물·릴스 댓글 답장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소셜비즈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고객의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이다. ▲자주 묻는 질문 ▲스토리 반응 ▲계정 태그 등 고객의 특정 행동에 따라 맞춤형 DM을 발송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시물·릴스 댓글 답장’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객이 브랜드 계정 내 게시물과 릴스에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답글을 남기거나 미리 설정해둔 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이다.소셜비즈는 기존의 텍스트와 단일 이미지로 구성된 메시지가 아닌 캐러셀, 버튼, 상품 카드 등 다양한 DM창 구성을 제공한다. 브랜드 담당자는 마케팅 목적에 따라 메시지 형식을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 추천 및 프로모션을 안내할 수 있다.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향후 지속적으로 소셜비즈 서비스를 고도화해, 보다 정교한 DM 마케팅 집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9기 참가자 모집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하고 8개월의 정규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9기 정규과정은 넷마블 사옥 내 교육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게임 개발에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중 1개 분야에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1차 심사(서류전형), 2차 심사(심층면접 및 전공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된 신청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선발된 신청자들은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의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소통과 협업을 경험할 수 있는 팀 단위 교육 ▲직접 만든 게임을 외부에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 ▲게임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 ▲1~9기 게임아카데미 구성원이 함께하는 리유니온데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CJ올리브네트웍스,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서 제조물류 AI서비스 선봬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은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등 최신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전시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고객의 DX 혁신을 위한 최신의 제조물류 기술과 AI서비스를 소개한다. 부스는 크게 ▲스마트제조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 ▲AI 기반 스마트 제조물류 서비스 ▲고객 DX 혁신 사례 및 파트너 등 4개의 메인 존을 구성해 전시 운영한다.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전을 통해 선보이는 차별화된 제조물류 솔루션과 서비스가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고있는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케이블TV방송협회, 일본케이블사와 프로그램 공동제작 협력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일본 케이블방송사인 J:COMWest, 가나자와 케이블TV와 만나 지역 홍보 프로그램 공동제작과 관광상품 구성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회의는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일본 총무성이 개최한 디지털 분야 장관급 회의 ‘한일ICT정책포럼’에서 의제로 채택된 ‘케이블TV 간 교류 촉진을 통한 관광·커머스 활성화 협력’의 본격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 협력은 지역밀착 미디어인 양국의 케이블TV를 활용해 중소도시 여행 상품을 홍보하고, 향후 지역 특산품 상거래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확대 개발한다는 취지다. 신규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중희 협회 부회장은 ”케이블TV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알찬 지역 특화 아이템으로 케이블TV 사업 다각화 모색과 신사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KT, ‘금융섹터 AI·DX 세미나’서 IT 솔루션 소개KT가 ‘금융섹터 AI/DX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AI/DX기술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금융사, 금융관련 협회 등 40여개 기업 및 관련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KT의 ABC(AI, Big data, Cloud)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금융산업의 혁신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 세미나에서는 ▲최신 금융산업의 IT 트랜드 ▲금융 IT혁신을 위한 페이퍼리스 솔루션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금융 비즈니스의 성장 등이 소개됐다.성제현 KT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상무)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고객만족 향상과 비용절감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금융산업의 최적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