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약정도 3년 약정 일반 요금제 대비 저렴이전 설치비 면제, 일시정지 서비스 맞춤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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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GS25와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탑재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만 18~39세 전용 인터넷 상품이다. 요금제는 ▲인터넷 검색·쇼핑에 적합한 ‘100M(월 1만9800원)’ ▲고화질 영화·게임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는 ‘500M(월 2만6400원)’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는 ‘1기가(월 3만3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저렴한 가격과 짧은 약정 기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위약금 부담이 낮아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단기체류 외국인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월 4400원에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이전 설치비 1회 면제와 최대 1년 일시정지 서비스 등 맞춤형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트라이브 리드(상무)는 “이번 제휴가 2030 고객에게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2030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