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긴밀히 협업…ESG 사업고 공동 진행
  • ▲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좌)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좌)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최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본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 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인력·장비 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해보험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 및 ESG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정확한 수리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창립한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뺑소니차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여름철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