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출연해 다양한 금융상품별 맞춤 절세전략 제공
  •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국내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ETF편에 이어 모두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

    ‘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 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상황별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의 세무사가 직접출연해 각 상품 별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을 확인하고 절세 전략을 통해 절약 가능한 금액을 구체적 숫자로 제시한다.

    이른바 ‘서학개미’ 열풍으로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Tax 365’ 해외주식편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주식 투자와 달리 해외주식의 경우 투자수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절세전략이 필수적이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예탁금에RP수익을 제공하는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와 채권종합서비스 ‘Bond365’ 등 ‘365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uper365’는 지난 2월 3000억 원의 잔고 돌파 이후 한 달 만에 40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예탁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Bond 365’ 또한 지난 2월 기존 단기사채에 추가로 장내∙장외 채권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Super365 계좌 고객이라면 잔존 기간에 상관 없이 0.015%의 저렴한 매매 수수료로 장내채권을 거래할 수 있어 최근 급증한 채권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Bond365’는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채권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사용자 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도 크게 제고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 시리즈’는 365일 쉬지 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365시리즈’만의 탁월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