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12일 서울·세종서 AI 세미나 개최경기도청, 삼성 SDS 등 한컴 AI 솔루션 활용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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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컴퓨터가 서울과 세종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컴 AI 세미나’를 개최한다.

    5일 한컴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6월 11일 서울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과 12일 세종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에서 각각 열린다. 프로그램은  ▲데이터와 AI로 여는 새로운 세상: 한컴 AI ▲경기도청 등 공공기관 적용 사례 ▲삼성 SDS 등 기업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와 정지환 한컴 CTO를 비롯해 고객사 임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특히 공공기관 지자체 중 최초로 AI 지능형 문서 작성 솔루션 ‘한컴 어시스턴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 피디아’ 활용 사례가 공개된다. 실증 지원(PoC)을 진행 중인 경기도청를 비롯해 삼성 SDS 등 한컴  AI 솔루션을 먼저 도입한 고객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한컴은 최근 출시한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솔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를 시작으로 ‘한컴독스 AI’, ‘한컴 피디아’, ‘한컴 어시트턴트’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사 AI 기술 고유의 특장점 및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진성식 한컴 CRO는 “앞으로 혁신적인 AI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