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인 바닥재·단열재·벽지·창호 등 선정돼'녹색마스터피스상'과 '사회공헌상'도 수상
  • ▲ LX하우시스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11년 연속 선정됐다. ⓒLX하우시스
    ▲ LX하우시스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11년 연속 선정됐다.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LX Z:IN(LX지인)의 4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전문가와 소비자 등이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LX지인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스톤·마루·월)이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와 벽지는 9번째 수상이다.

    이번 심사에서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의 경우 제품 제조 전 과정이 유해물질·생활환경 오염 감소 등 환경친화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LX하우시스는 올해로 11년 연속 수상 제품을 배출하며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또 아동·청소년의 생활공간 개선 활동 등을 바탕으로 수상 기업 중 유일하게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