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위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극찬스페인 매체엔 상위 20개 TV에 올레드 에보만 19개프리미엄TV 주요 시장 북미·유럽서 최고 찬사 쏟아져
-
LG전자의 올해 TV 신제품 '올레드 에보'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 TV 평가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29일 LG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LG전자의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Which?)'는 LG 올레드 에보(C4)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극찬하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매체는 특히 다이나믹한 음향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질을 칭찬했다. 매체는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TV"라며 호평했다.스페인 소비자 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도 LG 올레드 에보(G4, C4)에 대해 "단점이 없다"라고 극찬하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이 매체의 TV 성능 평가 상위 20위 안에 LG 올레드 에보 19개 제품이 올랐다.이탈리아 소비자 매체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도 LG 올레드 에보(C4)에 최고 점수를 주며 "모던하고 정교하며 완벽하다"고 호평했다. 매체는 이 제품에 대해 높은 수준의 화질과 음향, 다양한 기능에 대한 쉬운 접근성을 칭찬하며 "특별한 약점이 없다"고 말했다.LG 올레드 에보는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로부터 ▲70인치 이상 ▲65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크기별로 구분한 항목에서 모두 최고 평가를 석권했다. 특히 2024년형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매체는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342개의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 점수를 줬다.소비자 매체는 제조사에게 제품을 지원받지 않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테스트하므로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된다.이 밖에도 LG 올레드 에보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호주의 소비자 매체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
해외 IT 매체들도 LG 올레드 에보의 성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캐나다 유력 IT 매체 '알팅스(Rtings)'의 종합 평가에서도 LG 올레드 에보(G4)는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매체는 "친구와 함께 스포츠나 영화를 보기에 환상적인 TV"라고 호평했다.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는 LG 올레드 에보(C4)에 최고점수 5점 만점과 함께 적극 추천하며 "올해 OLED TV의 기준을 높였다"라고 평가했다.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매출의 70% 이상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발생했다. 프리미엄 TV 주요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는 더욱 의미 있다.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M4, G4)에 강화된 AI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기존에는 프레임 단위로 영상을 분석해 업스케일링 했다면, 알파11은 프레임 내 픽셀 단위까지 더욱 세밀하게 보정한다. 특히 OTT 콘텐츠까지 실시간으로 업스케일링하는 기능은 LG TV 중 최초다. 또 설치 공간을 분석해 해당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을 들려준다.AI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도 강화했다. 'AI 화질 마법사' 기능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이미지를 몇 개만 클릭하면 약 8500만 개의 경우의 수를 딥러닝 해 고객에게 딱 맞는 화질을 제시한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구별해 사용 이력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하는 '보이스ID' 기능도 제공한다.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은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사용자를 배려하는 강력해진 AI 성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AI 성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