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지류 상품권 명절 특판10매 구매 시 2개 추가 증정… 롯데카드 추가 할인도최대 혜택시 불고기버거 5503원, 아메리카노 38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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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추석을 앞두고 롯데GRS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8일까지 할인 판매하는 지류상품권은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다.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이며,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이 덤으로 증정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인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은 7만1000원이다. 불고기버거세트 기준이며, 추가요금 지불시 버거세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10장 단위로 판매되며, 10매당 2매가 추가 증정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이 추가로 적용(6만6030원)되어 세트 1개당 5503원에 즐기는 셈이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아메리카노 기준 5만원으로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이 추가로 적용(4만6500원)돼 잔당 3875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반미 교환권’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6만2000원이다. 역시 10매당 2매가 추가로 증정된다. 7% 카드 결제할인시 개당 4805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