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다양한 문화 경험 담은 ‘더 웨이 투 가을’ 패키지 출시 워커힐, '캠크닉@포레스트 파크' 패키지 론칭그래비티 서울 판교, 여유롭게 휴식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슬립풀니스' 선봬
  • ▲ 더 웨이 투 가을 패키지ⓒ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 더 웨이 투 가을 패키지ⓒ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가 지났다. 이에 따라 호텔업계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패키지를 출시 중이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도심 속에서 예술과 자연,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더 웨이 투 가을'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투숙 시에는 '석파정'과 '서울미술관'의 통합이용권 2매를 제공해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 미를 느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석파정’은 조선시대 왕이 사랑한 정원으로 불리는 부암동 산책로와 함께 가을에 꼭 찾아야 하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가 열리는 ‘서울미술관’은 도심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한국 전통 유기와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된 '아우릇(AURUT)'의 한식 커트러리 2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해당 커트러리 세트와 함께 호텔 인룸 다이닝 한식 이용권(비빔밥, 황태해장국, 갈비탕 중 택 2)을 제공해 더욱 특별한 가을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투숙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 ▲ 아차산 숲을 품은 ‘포레스트 파크’에서 캠핑&피크닉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캠크닉 세트ⓒ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아차산 숲을 품은 ‘포레스트 파크’에서 캠핑&피크닉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캠크닉 세트ⓒ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은 편안한 투숙과 함께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불볕 더위를 날려보내고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 힐링 패키지 '캠크닉@포레스트 파크'를 출시했다.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또는 딜럭스 룸 1박이 제공된다. 

    포레스트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캠크닉 세트, 더뷔페 2인 조식 및 더파빌리온의 가을 시즌 음료가 포함된 상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을 시즌 음료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담은 피스타치오 라떼와 부드러운 밤푸치노 중 2잔을 투숙 기간 동안 함께 즐길 수 있다. 

    클럽 스위트 룸을 선택할 경우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더불어 프리미엄 완구 유통사 나비타가 워커힐에서만 선보이는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랜덤)이 기브어웨이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8만2000원부터다.

    어텀 캠크닉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과 캠크닉 세트 또는 딜럭스 룸 1박과 더뷔페 2인 조식 혜택,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랜덤)이 함께 제공되는 총 2종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5만7000원부터다.

    체크인 불멍 패키지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 더글라스 라운지 이용 혜택, 캠크닉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만7000원부터다.
  • ▲ Sleepfulness 패키지ⓒ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 Sleepfulness 패키지ⓒ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깊은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슬립풀니스’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인센스 스틱 브랜드 ‘올피움’과 협업해 그래비티만을 위해 제작된 스페셜 컬랙션으로 가을의 깊은 향기를 담은 휴식을 제안한다.

    퍼플, 그린, 핑크, 옐로우 컬러의 인센스 스틱 5종은 그래비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됐다.

    오키드와 머스크 오일 베이스의 완벽한 균형을 느낄 수 있는 ‘퍼플 오라 오키드’, 라벤더에 샌달우드가 더해져 세련되고 깨끗한 향을 담은 ‘레이크 힐리어 라벤더’, 유칼립투스에 시더우드와 프랑킨센스를 더한 ‘유칼립투스 메딧 포레스트’, 바질과 로즈마리, 라임이 조합된 ‘바질 라임 가든’,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듯한 네롤리와 침향이 잘 어우러지는 ‘네롤리 세크리드 우드’까지 총 5종의 다채로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틱은 케이스의 뚜껑 자체를 인센스 홀더로도 활용 가능해 케이스를 다 쓴 후에는 꽃병 등 가정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면 경험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온열 안대 2개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만2000원부터(부가세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