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이래 첫 브랜드 모델 발탁TV CF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광고·마케팅 비용 전액 본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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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디야가 모델을 통한 마케팅에 나서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8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이디야커피는 변우석 배우의 선한 이미지와 오랜 시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점이 브랜드와 닮아 있으며 오직 커피에만 집중하는 이디야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이디야커피는 변우석을 통해 ‘카페는 맛있어야 한다’라는 컨셉으로 이디야만의 맛있는 메뉴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또 이달 말 공개 예정인 TV CF를 시작으로 변우석과 함께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진정성을 강조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제1의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타사와 다르게 이번 광고, 마케팅 비용 전액은 본사 가맹본부에서 부담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평소 이디야커피의 팬으로 알려진 변우석과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