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서밋' 성료글로벌 사업 전략 및 버티컬 AI 여행 솔루션 고도화 집중수익성∙성장성 갖춘 여행 산업 특화 '버티컬 AI'로 글로벌 시장 선도
  • ▲ 야놀자클라우드 2024 글로벌 서밋 현장ⓒ야놀자클라우드
    ▲ 야놀자클라우드 2024 글로벌 서밋 현장ⓒ야놀자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의 글로벌 여행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독보적인 ‘버티컬 AI’를 통해 여행 시장 혁신을 가속화한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야놀자 서울 본사에서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CS), 고글로벌트래블(GGT), 산하정보기술, 데이블, 마이즈 등 야놀자클라우드 국내외 멤버사를 대상으로 ‘2024 글로벌 서밋’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멤버사의 글로벌 경영진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업 부문별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글로벌 사업 전략과 영업 및 개발 목표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야놀자클라우드가 주력하고 있는 버티컬 AI 여행 솔루션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멤버사 간 솔루션 연계와 시너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버티컬 AI’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전세계 고객에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솔루션 기술의 혁신을 지속해왔다. 여행의 밸류 체인을 연결하고, 모든 과정을 초개인화·완전자동화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으로 구현해 나가고 있다. 

    AI 기반 데이터 솔루션으로 사업 구조 역시 빠르게 재편 중이다. 지난 2분기 야놀자클라우드 전체 매출 중 데이터 솔루션의 비중은 직전 분기 대비 10%P 이상 증가한 26.8%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속 확장 중인 자체 데이터 레이크와 연결한 ‘버티컬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여행업계의 생산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초개인화 등 혁신 기술도 빠르게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야놀자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서밋은 야놀자클라우드 리더십 간 버티컬 AI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와 전략을 교류하고, 글로벌 AI 여행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야놀자클라우드의 모든 글로벌 멤버사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전 세계 고객에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