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산업 단신]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30% 할인 外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30% 할인

에어프레미아는 이날부터 오는 24일 자정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PETOKYO'를 입력하면 3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코드 적용 시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최저 22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이나, 프로모션 제외 기간이 존재한다.

한편,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43인치 좌석 공간에 독립식 팔걸이를 갖춰 고속버스 좌석처럼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또 13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나리타와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기내식과 와인 등의 주류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수하물 용량 최대 32kg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비즈니스 수준의 서비스와 혜택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한서대 항공서비스학과 대상 직무교육 진행

이스타항공은 지난 16일 한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객실훈련팀은 한서대학교를 방문해 이스타항공을 소개하고 객실 승무원의 업무 절차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스타항공 객실 훈련 교관들의 지도 아래 실제 이륙 전 기내에서 이뤄지는 안전 브리핑 등을 체험하며 현장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경인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직무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직무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항공 인력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유진그룹 계열 동양, 용인시 ESG나눔기업 인증패 수상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용인시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양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용인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 나눔기업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을 선도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용인시 지역사회를 위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양은 지난해 용인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진학 동양 대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나눔기업 인증패 및 부상을 전달받았다.

◆청호나이스, 웰스케어와 '홈케어 통증 완화치료기' 판매

청호나이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웰스케어와 함께 홈케어 통증 완화치료기인 '이아소 쿼드러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아소는 생활습관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 통증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손목부터 발바닥, 무릎, 허리 등 대표적인 관절 통증 질환을 셀프 레이저 치료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직경 48mm ▲두께 14mm ▲무게 30g의 초소형 사이즈로, 점착 패치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동전파스처럼 붙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부착 시 피부 깊숙이 콜드레이저가 침투, 근골격계 통증에 작용한다.

청호나이스가 판매하는 이아소 쿼드러플 패키지는 이아소 콜드레이저 4개를 포함한 ▲4구 충전크래들 2개 ▲착용밴드 4개 ▲충전케이블 2개 ▲점착패치(40매) 2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