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통역기'·'그린 시티 라이프' 등 5편 상영환경 문제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민 공유학생·지역주민이 함께 전지구적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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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학생들이 다음 달 1~3일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전라북도 남원의 실상사에서 '전환마을영화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에코크리에이터', '고양이 통역기', '그린 시티 라이프' 등 환경과 공동체 문제를 다룬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객들은 작품을 통해 환경 문제와 변화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강윤주 문화예술경영전공 주임교수의 지도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실상사 회주스님의 설법, 영화감독과의 대화, 친환경 실크스크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홈페이지(grad.khcu.ac.kr/munhwa)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다음 달, 학부는 오는 12월부터 내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문의 ☎02-9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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