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재 적용한 아우터 상품군 강화아우터 스타일 수 전년비 약 170% 증가첫 오프라인 팝업, 상품성 및 유통 확대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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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series(이사칠 시리즈)’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를 선보이며 상품군을 한층 확장하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유통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24/7시리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시작해, 현대인의 일상에서 편안함을 중시하는 제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다.이번 24 FW 시즌 24/7시리즈는 퍼텍스(PERTEX) 같은 기능성 소재의 한정판 아우터를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장했다. 전년비 스타일 수는 약 170% 증가, 컬러 수는 약 190% 확대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상품들을 제안한다.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우터를 고객들이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구역별로 설치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팝업스토어에서는 코트, 블루종, 헤비 아우터, 다운 재킷 등 다양한 고기능성 아우터 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니트, 코위찬 카디건, 코듀로이 팬츠 등 FW 시즌의 필수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24/7serie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24/7series가 온라인 브랜드에서 오프라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고품질의 아이템을 통해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