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와 함께 활동성 위해 편안함 고려맨투맨·후드·스커트셋업 등 세트로도 구성 출시"Y2K(2000년대 초반), Y3K(3000년대 미래 스타일) 트렌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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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문 앞인 11월이 시작됐다. 패션업계가 키즈아우터로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트렌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라인을 구성해 출시하고 있다. 올 겨울 한파가 예고된 만큼 급격하게 추워질 날씨에 대비해 아이들의 아우터를 준비하는 손길들을 공략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스파오키즈는 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으로 대표 아이템 바시티점퍼를 폭신하고 세탁이 쉬운 쿠션지 소재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아이들이 착용 시 불편함이 없게 제작했다. 쉽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헌터 컬러는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했다. 크롭 기장이나 핑크 컬러 등 여아를 타깃으로 한 바시티점퍼도 함께 선보인다.젊은 부모의 니즈를 반영해 맨투맨·후드·스커트셋업 등 세트로도 함께 출시됐다. 따로도 입힐 수 있는 상하세트의 유형을 다각화했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컬래버 긴팔 파자마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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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휠라 키즈는글로시한 광택감이 특징인 ‘글로우(GLOW) 다운’과 사랑스러운 컬러로 마시멜로우를 연상시키는 ‘멜로우(MELLOW) 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컬렉션 대표 제품인 글로우 다운은 글로시한 소재감의 구스 다운 제품이다. 최근 유행하는 Y2K(2000년대 초반), Y3K(3000년대 미래 스타일) 무드를 담은 실버 컬러를 메인으로, 블랙과 블로썸 총 3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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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키즈는 광택 있는 나일론 소재의 은은한 컬러가 포인트인 ‘스우시 다운 베스트’를 선보였다.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중요한 야외활동에 적합하며 나이키 스우시 로고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조던 키즈 ‘리버서블 봄버 자켓’은 면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편안하며,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청바지, 트레이닝 팬츠 등 어느 옷과도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이다.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키즈는 레트로한 컬러 무드가 돋보이는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높은 넥 라인을 통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톤온톤 배색과 함께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이 특징이다.이외에도 리바이스 키즈의 대표 아이템인 기본 캐리오버 스타일의 오리지널 데님 자켓은 물론 데님 배색과 로고 디테일을 강조한 ‘LVC데님 후드점퍼’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