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목표 달성 시 모든 멤버가 함께 ‘11페이 포인트’로 보상결합한 멤버수가 많을수록 보상 포인트 증가11월 한 달 동안 포인트 2배 적립 및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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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11번가는 모일수록 포인트 적립 혜택이 커지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 ‘패밀리플러스’를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출시하는 ‘패밀리플러스’는 최대 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해 한 달 동안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참여한 모든 멤버가 함께 ‘11페이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패밀리 멤버는 본인 인증된 11번가 개인회원 중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최소 2명부터 최대 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패밀리 대표가 패밀리를 만든 후 카카오톡, 연락처 등을 통해 멤버를 초대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론칭한 ‘패밀리결제’ 서비스로 이미 결성되어 있는 패밀리라면 별도 신청 과정 없이 ‘패밀리플러스’에 참여 가능하다.

    패밀리 결합 인원이 많을수록 구매 목표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11페이 포인트’는 늘어난다. 두 명의 멤버가 한 달간 구매건수 5건과 구매금액 10만원을 달성하면 총 2000포인트(멤버당 1000포인트)를 수령할 수 있지만, 다섯 명이 구매건수 11건과 구매금액 22만원을 달성하면 총 1만 포인트(멤버당 2000포인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패밀리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패밀리 구매 목표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리 멤버 중에 만 14~29세 멤버가 있고 목표를 달성할 경우, 패밀리 대표와 해당 멤버에게 각각 ‘메가MGC커피 메가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1번가 이영진 마케팅담당은 “개인이 특정혜택을 받기 위한 구매 조건을 홀로 충족하기는 힘들지만, 여러 명이 모이면 보다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패밀리플러스’ 멤버십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11번가를 찾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