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택·위성렬·김중구·강신하·김영진 동문,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받아의와참상 유용태, 공로상 김진 동문 수상
  • ▲ 2024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권정택 중앙대병원장, 위성렬 신우팜앤라텍스 대표, 김중구 KNJ엔지니어링 대표, 강신하 미국 뉴욕주 변호사, 김영진 국회의원.ⓒ중앙대
    ▲ 2024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권정택 중앙대병원장, 위성렬 신우팜앤라텍스 대표, 김중구 KNJ엔지니어링 대표, 강신하 미국 뉴욕주 변호사, 김영진 국회의원.ⓒ중앙대
    중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25일 개교 108주년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 중앙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과 신현국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김영진 국회의원 등 6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날 ▲권정택(의학 80) 중앙대학교병원장 ▲위성렬(화학 81) 신우팜앤라텍스 대표 ▲김중구(무역 81) KNJ엔지니어링 대표 ▲강신하(법학 81) 미국 뉴욕주 변호사 ▲김영진(경영86) 국회의원이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받았다.
  • ▲ 2024 중앙인의 날 행사.ⓒ중앙대
    ▲ 2024 중앙인의 날 행사.ⓒ중앙대
    중앙대 설립자인 승당 임영신 박사를 기리고자 올해 처음 제정한 '의와 참'상은 유용태(법학 58) 전 장관에게 수여됐다. 공로상은 김진(영어영문 69)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이 받았다.

    2부 행사에는 가수 겸 작곡가 김성호(건축미술 77), 가수 원미연(연극영화 84) 등 동문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박 총장은 "동문들의 격려와 응원은 모교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연구중심대학 중앙대가 열어갈 새로운 미래에 동문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박상규 총장.ⓒ중앙대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박상규 총장.ⓒ중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