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니론끼 프리미엄 레인지, 깜포 산 조르지오 국내 런칭감베로 로쏘 3 글라스 수상, 몬테풀치아노의 새로운 기준 제시국내 와인 애호가 대상 시음회에서 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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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은 최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이탈리아의 와인과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감베로 로쏘 - 트레 비키에리 2025’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및 음식 전문 미디어인 ‘감베로 로쏘’가 선정한 최고급 이탈리아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탈리아 와인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부스는 우마니론끼(Umanironchi)였다.우마니론끼는 이번 행사에서 ▲2020년 감베로 로쏘 트레 비키에리 수상작 ‘Plenio(플레니오)’ ▲2019년 감베로 로쏘 트레 비키에리 수상작 ‘Historical(히스토리컬)’ ▲2016년 감베로 로쏘 트레 비키에리 수상작 ‘Campo San Giorgio(깜포 산 조르지오)’를 선보였다. 특히 ‘깜포 산 조르지오’는 빠르게 소진되며 우마니론끼 부스의 인기를 입증했다.우마니론끼는 2024년 ‘감베로 로쏘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그란디 마르끼’ 협회 회원으로서 이탈리아 와인의 대표적인 생산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그란디 마르끼는 사시까이아, 안티노리, 가야, 마시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와이너리들이 소속된 협회로, 고품질 이탈리아 와인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우마니론끼는 영국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펠라고’ 와인이 이탈리아 레드 와인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만화 ‘신의 물방울’과 ‘식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이번에 출시된 ‘깜포 산 조르지오’는 우마니론끼의 최고급 레인지에 속하는 와인으로, 우마니론끼의 오너 Michele Bernetti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14일 강남에 위치한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 이를 소개하는 시음회를 진행했다.‘깜포 산 조르지오’는 이탈리아 마르께 지역의 토착 품종인 몬테풀치아노를 사용하여, 꼬네로 오시모 지역의 해발 200m에 위치한 1만㎡의 소규모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수십 년 간의 연구와 혁신을 거쳐 탄생했으며, 15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최상의 몬테풀치아노 품종만을 엄선하여 생산된다. 매년 약 6000병만 생산되며, 고급 우드케이스에 담겨 희소성과 품격을 더욱 강조한다.레뱅 관계자는 “‘깜포 산 조르지오’는 우마니론끼가 오랜 시간 동안 추구해온 와인의 정수를 담은 작품”이라며 “감베로 로쏘 3 글라스 수상, 높은 평론가 평점 등을 통해 그 품질이 입증된 이 와인을 국내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