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우수 기업 선정 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파리크라상, 가맹점 제조기사 지원 및 마케팅 지원 등 이어와장기점포 상생협약 등 상생기반도 강화
  • ▲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권혁철 파리바게뜨 영업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리크라상
    ▲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권혁철 파리바게뜨 영업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후, 가맹 분야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의 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파리크라상은 매년 가맹점 지원을 위해 ▲가맹점 제조 기사 지원 ▲가맹점주 자녀 및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자율 분쟁 조정 시스템인 ‘상생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10년 이상 운영 점포의 안정적인 재계약을 지원하는 ‘장기 점포 상생협약’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진정성 있는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협력사, 지역사회와 신뢰를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