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의견 바탕 고객 경험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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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쏠-루션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으로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주체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아쉬움이나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단순히 제안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휴 서비스, 콜라보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쏠-루션 2기는 총 30명으로 지난 연말 진행된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약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활동 인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 원의 포상금과 신한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팀에는 각 100만 원의 포상금, 그 외 3개 팀에는 각 5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 3개월간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활동을 통해 실제 대학생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1기 대학생들이 제시한 테이크아웃 커피 프랜차이즈의 콜라보 아이디어를 참고해 신한투자증권은 매머드커피와의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가한 대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해 회사와 대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