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멸 '차별화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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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025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원 및 부서장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Dive in Difference'라는 주제로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김성환 사장은 "각 사업 부문별 강점을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운홀미팅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임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 강화와 공감 형성을 위한 자리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