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안 시장의 스트리트 푸드와 돈 훌리오를 즐길 수 있는 팝업진우범 셰프의 '라까예'와 함께 소비자 만나'돈훌리오' 활용한 칵테일 피셔맨스 워터도 선봬
-
-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멕시칸 퀴진 음식점 ‘라까예’와 협업해 돈 훌리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3월 23일까지 서울 광장시장에서 운영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페스카데리아 데 라까예’로, 스페인어로 생선가게를 뜻한다.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광장시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돈 훌리오와 라까예는 이러한 광장시장의 특성을 살려 정통 멕시코 해안 시장의 분위기와 요리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라까예는 2025년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에스콘디도’의 오너 셰프이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코리안 타코킹’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진우범 셰프가 운영하는 정통 멕시칸 스트리트 퀴진 브랜드다.팝업 스토어의 대표 메뉴인 아구아칠레(멕시코식 물회)는 다른 매력의 향신료가 더해진 두 가지 소스로 맛볼 수 있다. 할라피뇨, 고수, 라임 등으로 만든 ‘초록색’을 뜻하는 베르데(Verde) 소스와 빨간 멕시코 고추, 파, 마늘 등으로 만든 ‘빨간색’을 뜻하는 로호(Rojo) 소스다.바삭하게 튀긴 흰 살 생선과 새우를 활용한 피쉬 & 쉬림프 타코와 오리지날 초리조 양념이 활용된 치즈 초리조 주꾸미 타코까지 총 세 가지 타코를 만나볼 수 있다.또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한 향신료 베이스의 육수로 끓여낸 멕시코 해안 지역 전통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해물라면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팝업에서는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돈 훌리오 블랑코(Don Julio Blanco)’와 이를 활용한 칵테일 ‘피셔맨스 워터(Fisherman’s Water)’도 선보인다.팝업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매주 주말 한정으로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고 ‘돈 훌리오’ 카카오톡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당첨 이벤트를 통해 돈 훌리오 데킬라 50㎖와 50만원 상당의 ‘엘 몰리노’, ‘에스콘디도’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