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등심 40%·돈앞다리 50% 할인자포니카 장어 1박스 3만4800원라면·감자칩·위스키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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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끝장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자포니카 장어, 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당도 높은 과일을 할인한다.

    ‘한우 등심/채끝’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해 ‘한우 등심 1등급(100g/냉장)’을 6,948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냉장 돈 앞다리/뒷다리/갈비(100g)’는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해 각 790원이라는 파격가에 준비했다.

    수산물 코너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장어와 송어회가 저렴하다. 국산 자포니카 어종인 ‘온가족 손질 민물장어(700g/박스)’은 2만5000원 할인한 3만4800원이다. ‘손질 바다장어(700g)’와 ‘국산 양념 바다장어(500g)’는 50% 할인된 2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상품 ‘송어 무침회’는 5000원 할인한 1만6980원이다. 산지에서 먹는 방식 그대로 송어회(200g)에 동봉된 채소, 무침용 소스, 콩가루, 참기름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오렌지와 망고는 고객이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를 각각 진행하며, 기존 대비 오렌지는 25%, 망고는 최대 34% 저렴하다. ‘오렌지(특대 8개/특 10개)’는 8800원, ‘망고(특대 3개/특 4개/대 5개)’는 9900원이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브랜드 빅매치’ 행사를 진행한다. 냉동치킨, 비빔면, 위스키, 화장지 등 총 30여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각 카테고리 별로 2개의 대표 상품들이 할인 경쟁을 벌인다.

    미국 버번 위스키와 스코틀랜드 스카치 위스키의 경쟁이 대표적이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버팔로 트레이스(750ml)/와일드터키 8년(700ml)’는 각 3만7900원/4만5900원이며, ‘발베니 12년/맥켈란 더블캐스크 12년(700ml)’은 각 9만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