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옮기고 거래하면 지원금 드립니다" … 5월30일까지
  • ▲ 대신증권 제공.
    ▲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해외주식 이사하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 원(지원금 1만 원), 5000만 원(지원금 7만 원), 1억 원(지원금 10만 원), 3억 원(지원금 20만 원), 5억 원(지원금 30만 원), 10억 원(지원금 40만 원), 30억 원(지원금 60만 원), 50억 원(지원금 70만 원), 100억 원(지원금 150만 원)이다. 

    거래금액이 3억 원 이상이면 구간별 지원금을 최소 두 배 적용한다. 이에 따른 지원금은 최소 3만 원부터 구간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5월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대신 계좌로 해외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주식을 거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