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작으로 6년간 총 18억원 지원'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로 6억원 기부금 확보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에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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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3억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시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국내 의료 체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을 당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투병 환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 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이후 6년간 지속된 시몬스 침대 후원을 통해 150여명의 환아가 치료를 받았다. 누적 기부 금액은 18억원에 이른다.특히 지난 2023년부터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시작하며 기부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섰다.또한 최근에는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누적 기부금 6억원도 모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뷰티레스트 1925 매트리스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의 리모델링 기금으로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