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율 봉사단 … 환경정화 및 취약계층 지원
-
- ▲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지난 22일 임직원 자율봉사단‘반듯이(e)’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주관 민·관이 함께하는 ‘꽁냥꽁냥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꽁냥꽁냥 캠페인’은 빗물받이를 통해 바다로 흘러가 해양쓰레기의 주요 원인이 되는 거리의 담배꽁초를 줍고 흡연자들이 직접 담배꽁초를 수거할 수 있는 시가랩을 나눠 주는 활동이다.이번 활동에는 올해 임직원 자율봉사단에 새로 합류한 ‘반듯이(e)’ 3기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반듯이(e)’는 2024년 출범한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봉사단으로 환경정화,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올해 새롭게 합류한 반듯이(e) 3기 봉사단원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된 만큼 이들의 열정과 따듯한 마음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